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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환경

습지보호구역 확대 추진

부산지역 환경단체 시에 요구

 

【부산】부산지역 환경단체들이 부산시에 습지보호구역 확대를 촉구하고 나섰다.

환경단체인 습지와 새들의 친구를 비롯한 부산지역 환경단체들은 "진우도와 인근 지역이 생태학적으로 보존가치가 높아 습지보호구역으로 지정해 줄 것"을 부산시에 강력히 요구했다.

 

특히 환경단체들은 "환경부가 습지보호구역을 확대하는 조건으로 명지대교 건설을 허가한 만큼 부산시가 시급히 습지보호구역 확대를 검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편 부산지역 환경단체들은 습지보호구역 지정을 위해 오는 20일 강서구청 대회의실에서 설명회도 가질 예정이다.

 

양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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