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시민사회 썸네일형 리스트형 '시민의 미덕’ 외치겠습니다 박영신 공동대표(녹색연합 상임대표) 개회사 김상택 기자 오늘 이 특별한 자리에 함께 해 주신 여러분께 먼저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시간도 마땅찮은 이 시간에 모임을 열었음에도 모든 것 제쳐두고 이 자리에 오시어 의 뜻을 뜻있게 여기시고, 그 뜻이 올바르게 펼쳐지도록 부추겨 주시는 그 격려와 동참과 기대에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이 신문은 지난날의 아픔을 잊지 않고, 시민 사회의 소망을 담아 시민 사회의 희망을 만들고자 합니다. 이 신문은 ‘시민의 권리 주장’을 위해서만 유용한 것이 아니라, ‘시민의 책임 담론’을 만들어 가는데도 더없이 유용한 소통의 도구여야 한다고 믿고 있습니다. 남들이 이 핑계 저 핑계 대면서 다 지나치지만, 우리는 상처받은 시민의 아픔을 찾아 나서겠습니다. 그들의 상처를 싸매며 돌보겠.. 더보기 이전 1 ··· 202 203 204 205 206 207 208 ··· 2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