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책임 썸네일형 리스트형 시민단체-기업 ‘서로 알기’ 시동 의사소통 강화 리더십 워크숍 현실 진단과 향후 전망 공동모색 “상호 인식 확인 후 차이 인정부터” 시민사회와 기업간 의사소통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를 전망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지난달 31일부터 1일까지 경기 용인 양지파인리조트에서는 기업 사회공헌 담당자들과 시민단체 활동가 및 관계자 3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에 대해 가감 없이 알고, 차이를 이해하기’라는 화두 풀기에 들어갔다. 경희대 NGO대학원과 투명사회협약실천협의회가 주관하는 ‘시민사회-기업 의사소통 강화를 위한 리더십 워크숍’에서였다. 시민사회-기업 관계설정 과정 첫날 기조발제를 맡은 김정수 투명사회협약실천협의회 사무처장은 시민사회와 기업과의 역사적 관계부터 설명했다. 김 사무처장은 해방이후부터 70년대까지를 기업이나 시민사회 모두 서로 상.. 더보기 이전 1 ··· 5 6 7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