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없는 종로

김상택

서울시는 10일 '차 없는 날'로 지정하고 종로 거리는 버스만 통행이 허용 되었다. 보신각 앞 도로를 임시 잔디밭으로 만들어 어린이들이 뛰어 다니고 있다.

김상택

신호등 밑을 여유롭게 거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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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를 막고 서울 환경작품 공모전 전시회를 열었지만 관리 부실로 모두 쓰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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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한 종로 거리를 시민들이 자전거로 이동하고 있다.

김상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