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News/재단&복지

시골 버스정류장에 가득 찬 환한 보름달

남효선


남효선

 

남효선

 

시골 버스 정류장에 환한 보름달이 가득 들어 앉았습니다. 한가위, 추석 대목장을 보고 집으로 가는 버스를 기다리는 할미들이 양손에 들고 있는 보자기 안에 환한 보름달이 하나씩 자리잡았습니다.  

 

 

남효선 기자

 

사업자 정보 표시
시민사회신문 | 설동본 | (121-865) 서울 마포구 연남동 240-6 504호 | 사업자 등록번호 : 105-20-38740 | TEL : 02-3143-4161 | Mail : ingopress@ingopress.com | 통신판매신고번호 : 서울아02638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