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News/포토뉴스

잠자리와 가을하늘

잠자리떼가 연 가을 하늘

 

남효선

남효선


오랜 가을 장마와 뒤늦은 태풍으로 맑은 가을하늘을 제대로 볼 수 없었습니다. 맑은 가을바람이 하늘을 어루만지자  쨍, 하늘이 열렸습니다. 그러자 잠자리떼, 하늘 속으로 들어왔습니다. 단양호가 내려다 보이는 '시인의마을'의 칠 벗겨진 붉은 양철지붕이 유난히도 반짝거립니다. 

남효선 기자

 

사업자 정보 표시
시민사회신문 | 설동본 | (121-865) 서울 마포구 연남동 240-6 504호 | 사업자 등록번호 : 105-20-38740 | TEL : 02-3143-4161 | Mail : ingopress@ingopress.com | 통신판매신고번호 : 서울아02638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