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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포토뉴스

“우리 인생에는 분명 나만의 ‘다른 길’이 있다”

 

 

인간에게 위대한 일 세 가지가 있다. 사는 것, 사랑하는 것, 죽는 것. 박노해 사진전 <다른 길>은 이 위대한 ‘일상의 경이’를 펼쳐 보인다. 티베트, 라오스, 파키스탄, 버마, 인도네시아, 인디아 등에서 기록해온 7만여 컷 중 엄선한 120여 컷이 오는 2월 5일부터 3월 3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에서 ‘다른 삶’으로 펼쳐진다. 사진 작품은 이번 전시회에서 대표작으로 꼽히는 2011년 파키스탄의 <밀밭의 빵 굽는 시간>. 

 

설동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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